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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
스포츠경향은 10일, 그의 손에 들린 은방울꽃 부케를 보도했다.
은방울꽃 부케는 내로라 할 만한 유명인들에게도 특별한 존재로 인식된다. '세기'를 수식어로 삼는 이들 대부분이 들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행복을 꼭 붙잡게 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속뜻,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점은 희소가치로 여겨진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수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로망'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부케의 특이점은 남다르다. 다른 꽃과 달리 몇 송이, 혹은 몇 대를 부케에 넣는다고 해서 티가 나거나 예쁜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결국 디자이너 역량에 따라 연출이 180도 달라지는 셈이라 가치를 높인다.
또한 사람의 손 온도 정도에도 금세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극도로 예민한 꽃이기에 해당 부케의 경우는 많이 다뤄본 숙련된 전문가일수록 완벽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결국 누가 제작을 맡게 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 부케를 들게 되는 신부 역시 각별한 가이드에 따라 부케를 다뤄야 하는 고충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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