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로망'된 속사정, 비싼 몸값 은방울꽃 부케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11 00:45:03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수애 아나운서가 은방울꽃 부케를 손에 들며 부케의 특별함에 여론이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경향은 10일, 그의 손에 들린 은방울꽃 부케를 보도했다.

은방울꽃 부케는 내로라 할 만한 유명인들에게도 특별한 존재로 인식된다. '세기'를 수식어로 삼는 이들 대부분이 들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행복을 꼭 붙잡게 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속뜻,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점은 희소가치로 여겨진다.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수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로망'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부케의 특이점은 남다르다. 다른 꽃과 달리 몇 송이, 혹은 몇 대를 부케에 넣는다고 해서 티가 나거나 예쁜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결국 디자이너 역량에 따라 연출이 180도 달라지는 셈이라 가치를 높인다.

또한 사람의 손 온도 정도에도 금세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극도로 예민한 꽃이기에 해당 부케의 경우는 많이 다뤄본 숙련된 전문가일수록 완벽하게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결국 누가 제작을 맡게 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 부케를 들게 되는 신부 역시 각별한 가이드에 따라 부케를 다뤄야 하는 고충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