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故 장자연 지인,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05 0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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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故 장자연 지인 인터뷰 ▲ JTBC 캡처

 

JTBC ‘뉴스룸’에 故 장자연 지인이 인터뷰에 응했다. 

 

4일 방송된 ‘뉴스룸’ 인터뷰에 응한 故 장자연 지인은 그가 세상을 떠나던 날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기도 했던 인물. 결국 함께 제주여행을 하지 못했던 그는 장자연이 생전 두려워했던 것들에 대해 조목조목 전했다. 

 

인터뷰에 응한 A씨는 “술자리에 불려갈 때마다 빨리 나오게 하려고 내가 계속 전화를 해주어야 했다”면서 당시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또 “소속사 대표와 갈등이 불거지는 것을 두려워했다”며 장자연 생전 마음고생을 전했다. 

 

이른바 ‘장자연 사건’은 배우 故 장자연이 지난 2009년 3월, 유력인사들의 술접대와 성접대를 강요받고 폭행을 당했다는 유서와 유력인사 리스트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가리킨다. 

 

이후 매니저 유모씨로부터 이 리스트가 세상에 공개돼 검찰은 수사에 돌입했지만 끝내 소속사 대표의 폭행, 협박과 매니저 명예훼손만 기소되고, 성접대 의혹을 받은 유력인사에 대해서는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국민들은 6월 한 달 동안 15건에 달하는 국민 청원을 제기하며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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