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워크숍, 장터, 전시와 체험… 시민청 봄 프로그램 풍성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로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4-14 0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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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시민청>을 운영한다.

시민청은 봄을 맞아 단계적으로 개방하면서 ▲정오의 콘서트 ▲참여형 워크숍 ▲시민 장터 ▲전시 ▲강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5월에 걸쳐 선보인다.

 

▲ 4, 5월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시민청>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4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의 12시에 열리는 정오의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재즈·대중음악·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7팀의 무대가 펼쳐져 광화문 일대의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콘텐츠로도 제작돼 네이버 ‘시민청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시민청 지하 1층에 위치한 ‘담벼락 미디어’에서는 66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미디어 월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미처 선보이지 못했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4월에는 일상과 예술 행위의 경계에 대한 질문과 다양한 표정과 요소를 담은 김완수×성지연 작가의 '유랑화첩 in SEOUL'이 펼쳐지며 5월에는 현대인의 불안함을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함께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장종완 작가의 <여섯 개의 북소리>가 전시된다.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펼쳐지는 참여형 워크숍 <몸으로 감각하고 감각하기>는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서울시민을 위해 이윤정 안무가가 기획했다. 총 6회로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와 생각,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수공예품을 자유롭게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장터 <한마음살림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4월 30일에는 쓰레기를 줄이고 제품의 재사용을 위한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한다. 5월 28일에는 ‘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마켓과 봄맞이 플라워 클래스가 열린다.

 

시민청에 방문한 누구나 ‘드로잉 로봇’이 그려주는 자신의 초상화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누군가 남긴 메시지가 나에게 잎으로 전달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리프'를 통해 낯선 이와 메시지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온라인 시민참여 캠페인 <○린이 날, ☆린이 날, △린이 날>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린이 챌린지’를 펼친다.

무언가 시작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ㅇ린이’ 인증사진과 함께 #시민청어린이날 #어린이를응원해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소셜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80여 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봄, 시민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누리집 또는 02-739-7331, 5226, 7332, 58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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