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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1 방송화면) |
니퍼트와 양의지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며 야구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0일 양의지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니퍼트를 부르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제 한 팀에서 뛸 수 없는 두 사람은 각각 다른 팀으로도 만날 수 있을지 향방을 가늠할 수 없다.
앞서 영상으로 눈물을 보인 니퍼트에 대해 양의지는 시상식장에서 그를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였다.
두 사람은 각별했다. 니퍼트가 151km 스피드의 공을 던졌을 때 양의지는 '노'를 외치며 100%가 아니라 확신하는 등 그의 상태를 먼저 알아봤다. 양의지가 도루 저지, 플라이아웃을 유도할 때면 어김없이 마운드 위에서 박수를 보내던 니퍼트. 지난 2016년 1389일만에 넥센전에서 승리를 거뒀을 때 역시 양의지를 가장 먼저 외치기도 했다.
이런 인연의 두 사람이기에 눈물의 이별은 더욱 안타까운 상황. 여론 역시 두 사람 모두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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