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JTBC 중계화면) |
22일 열린 대한민국 바레인 경기에서 황희찬과 황인범은 부상당한 기성용을 위한 세리머니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그러나 아시안컵에 나서지 못하는 기성용의 부상은 뼈아픈 현실이란 반응이 이어진다.
이날 선수들은 일종의 경의와 애정 표현으로 기성용의 부상을 안타까워했지만 대중은 대한민국 바레인 경기가 기성용의 부상을 떠올릴 수밖에 없게 했다고 지적한다.
기성용은 아쉽게도 부상의 여파로 아시안컵 승리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더욱이 이번 아시안컵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리라는 추측이 나왔던 기성용이었다. 때문에 일부 여론은 기성용이 부상을 극복한 뒤 다시 태극마크를 달 것인지를 두고 심각성을 논하고 있다. 선수들이 기대고 의지해왔던 기성용이었다. 그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이유의 전부가 될 수는 없지만 기성용이 부상으로 비운 자리는 이날 대한민국 바레인전에서 더욱 크게 느껴졌다는 이들이 많다.
더욱이 국대 은퇴설이 지배적이었던 기성용이 부상 극복 후 조금 더 태극마크를 달아줬으면 한다는 바람도 이어지고 있다. 기성용이 부상으로 이번 대회서 빠진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해도 이날 경기로 보여준 선수들의 역량을 봤을 때는 기성용이 절실하다는 것. 대한민국 바레인 경기 후폭풍은 선수들의 부진만이 아닌 기성용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으로 이어지고 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