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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제보자' 캡처 |
헤나염색 부작용 피해자들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업체들의 모르쇠 일관에 대중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2TV ‘제보자들’ 제작진 측은 헤나염색 부작용 피해자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다루었다.
제품 사용 후 서서히 얼굴에 착색된 피해자가 있는 반면 하루아침에 얼굴이 까맣게 변한 피해자들도 있었다. 민원을 넣자, 업체 측은 피해자의 갑상선 또는 신장 탓을 하며 본인 체질에 의한 문제다라는 답변으로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여전히 색소 침착으로 고생 중인 한 피해자는 대학병원 진단서를 요구하는 업체의 태도에 조직검사까지 진행, 수십만원을 들여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체 측은 합의금 50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형편도 넉넉지 않은 피해자는 병원이 제안한 레이저 시술이 회당 30만원이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상황. 그는 제작진 앞에서 알로에 젤을 얼굴에 문지르며 “소염작용을 기대한다”며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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