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회피한 질문은? 재일 교포 3세 손정의, 이름에 담긴 의미 보니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5 0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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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캡처)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수출 규제 조치에 나선 날이었다.

4일 손정의 회장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손 회장에게 한국의 인공지능에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고 손 회장은 세계가 한국의 인공지능에 투자하도록 돕겠다는 답을 내놓았다.

하지만 한국 주요 대기업 대표들과의 만찬을 위해 이동하던 중 기자의 질문에는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기자의 질문은 "한일 관계가 곧 회복될 것으로 보느냐"였다. 손 회장은 "정치에 대해서는 모른다"라고 전할 뿐이었다.

한편 손 회장은 재일 교포 3세다. 그의 이름은 남의 나라에서 정의롭게 살라며 아버지가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우미 마사미는 자신의 성을 남편의 한국 성인 '손'으로 바꿔 이슈가 된 바 있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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