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악플러 향한 아내의 호소 "그때의 홍성흔으로 살 일없다"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28 0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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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홍성흔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한 'TV는 사랑을 싣고'가 재방송됐다. 방송 후 악플을 단 네티즌들에게 전한 아내의 말이 재조명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야구선수 홍성흔이 출연했다. 어렸을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생활고를 겪었지만 이해창 스승이 있어 야구선구의 꿈을 이루었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에서 홍성흔은 부모님이 이혼 한 후 배고픔에 시장 바닥에 떨어진 배춧잎을 주워먹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홍성흔의 아내는 SNS에 네티즌들이 남편을 향해 '꼴보기 싫다' '경악스럽다' '덩치값 못한다'며 댓글을 달았다며 글을 올렸다.

홍성흔 아내는 남편을 향한 화살이 달린 말들이 그의 가슴을 쏘아댔다며 속상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또 "저들은 저렇게 사는구나"하고 쳐다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홍성흔은 어릴 때 그 시절을 늘 가슴에 상처와 창피함으로 지우지 못한 채 살고 있다며 전했다. 이런 남편에게 아내로서 "그 때의 홍성흔으로 살 일없으니 괜찮다"고 말했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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