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역적' 승리의 최후 선택…반성 아닌 토로와 은퇴 선언 '거지같이 살지마'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2 0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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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승리 SNS)

 

빅뱅의 승리가 SNS를 통해 '클럽 버닝썬' 논란이 시작된지 43일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11일 승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한다'며 입장을 발표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라는 입장도 전달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을 했다는 카톡 대화방이 공개되며 수사를 피할 수 없게됐다. '피의자' 신분이 된 셈. 이어 연예인들과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한 대화가 공개됐다. 연예계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파장은 쉽게 잠들지 않을 듯 보였다. 이에 승리는 사실상 연예계 퇴출이나 다름없는 상태에 놓였다.

승리도 이런 상황을 미리 알았을 터, SNS에 자신이 '국민 역적'으로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성보다 토로에 가까운 단어 선택으로 또다시 질타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퇴가 아니라 퇴출이다"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방송에서 승리가 "아버지가 '아들, 거지같이 살지 말라'고 말했다"는 발언에 빗대은 반응들이 쏟아졌다. 아버지의 말대로 왜 살지 않았냐는 비난이다. 승리의 '은퇴'라는 최후의 선택에 "최악의 아이돌"이라는 평이 다수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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