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버닝썬 픽션 NO, 공권력과 아이돌권력의 합작품"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08 0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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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7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클럽 '버닝썬'으로 파장된 여러 사건을 다뤘다.

클럽 버닝썬은 강남 클럽들 중 후발주자였다. 하지만 눈부신 비약으로 강남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 이유에 대해 파헤쳤다. 승리의 홍보력이 한몫했다. 개업 초 버닝썬 이사였던 아이돌가수 승리 덕에 유명 스타들이 자주 찼았다. 이는 버닝썬을 유명하게 만들었다.

또 클럽 내에서는 빈번히 마약이 유통됐다. 폭행도 마찬가지. 하지만 공권력이 이를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버닝썬 대표가 전직 경찰관을 통해 경찰에 2000만 원을 건네려 했던 정황도 포착됐다.

이에 MC 이규연은 "강남의 밤을 매수한 0.1% 버닝썬은 픽션이 아니다"라는 기사 제목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개인의 폭로에서 시작된 버닝썬의 그림자는 공권력과 아이돌 권력으로 번져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역경찰의 수사가 어디로 향할지 함께 지켜보겠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환경미디어=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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