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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의 연광초등학교에서 열린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 (사진제공 은평구청) |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학교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인 군산시 옥구농협(조합장 고석중)과 공동으로 관내 7개 초등학교 및 구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2014.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를 운영한다.
군산시 옥구농협에서는 농법전수팀을 파견하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모판 설치 및 재배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각 학교에서는 10월까지 벼의 생육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도심속에서 친환경 쌀이 생산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움직이는 친환경 논밭학교 운영은 학생들의 친환경 급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에서의 모내기체험을 통해 농촌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은평구와 군산시 옥구농협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
각 학교별 수요조사를 거쳐 관내 7개 초등학교 및 은평구청 어린이집을 선정, 선정된 학교에서는 학습동아리 및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 문화를 알리는 친환경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연광초등학교(교장 이봉숙)에서는 학교장을 비롯하여 학생, 학부모, 담당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구농협 농법전수팀으로 부터 모내기체험과 우렁이 방사, 우렁이 먹이주기 등 관리과정을 전수받았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모판에 직접 벼를 심어보고 병충해 등을 잡아주는 우렁이를 모판에 방사한 후, 우렁이 먹이(상추) 주기 등 도심에서의 모내기 체험이 마냥 즐겁고 신기해하는 표정이었다.
학생들은 벼의 모종과 우렁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벼 수확이 잘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논밭학교를 가꿀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 옥구농협 관계자는 “초등학교 스쿨팜 모내기 체험행사인 친환경 논밭학교 운영을 통하여 학교관계자 및 학부모, 학생 등이 농촌문화를 깊이 인식하고 이해하면서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가 모내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은평구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환경미디어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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