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 아내 죽음 후 겪은 아픔들...상주까지 자처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9-27 08: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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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가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아픔을 겪어야 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성수는 아내가 사망한 이후 딸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으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수는 아내가 사망했을 당시에도 슬픔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당시 김성수는 아내와 이미 이혼한 상태였지만, 전 남편 자격으로 상주 자리를 지켰다. 유족들 역시 김성수가 상주로 나서는데 동의했다.

▲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상주로서 자리를 지키던 김성수는 당시 시시때때로 눈물을 흘렸다. 갈수록 오열의 정도가 강해져 보는 이들 역시 함께 슬픔을 느낄 정도였다. 최측근들은 그런 김성수를 위로하기 위해 빈소를 함께 지키기도 했다.

슬픔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전 아내와 사이에서 얻은 딸과의 사이도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바로 김성수에게 찾아온 생활고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김성수의 딸이 한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 김성수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외동딸을 외할머니의 집에 맡길 수밖에 없었던 것.

김성수의 딸 김혜빈양은 아빠와 떨어져 살았던 당시의 이야기를 꺼내며 인터뷰를 통해 "아빠가 보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해요"라고 말했고 그동안 자신이 모르던 딸의 아픔을 알게 된 가수 김성수는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었으며, 급기야 녹화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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