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그가 속내 털어놓기까지…‘얼마나 답답했으면’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22 0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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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유근(사진=SBS)
송유근이 여러 논란 이후의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1일 SBS ‘SBS 스페셜’에서 송유근은 현재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자리를 잡고 연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월 알려진 졸업 논문을 통과하지 못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의 근황이다.  


지난 8월 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측은 송유근이 졸업을 위하 학위논문 최종심사에서 불합격했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선 구술심사에서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것이 부족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2015년엔 논문 표절 사건 역시 송유근을 힘들게 했던 일이었다.

이 방송을 통해서 송유근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어디 두고 보자는 생각이었다” “내 나라에선 무엇을 하더라도 안티가 생길 것” “논문으로 시비를 걸었으니 논문으로 증명해보겠다” 등의 발언을 했다.

특히 어릴 때부터 받은 과도한 관심과 그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조기 입학했던 대학을 2년 만에 나온 사유도 밝혔다. 걸어 다니는 것도 힘들 정도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야 했던 것. 그는 학교 생활을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디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유근은 오는 12월에 군입대를 할 예정이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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