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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캡쳐) |
사고 목격자들의 따르면 4일 백석역 근처 지하에 묻혀있던 난방용 온수관이 파열돼 콘크리트를 뚫고 뜨거운 물이 치솟았다. 이는 2에서 3미터 가량의 뜨거운 물기둥이 갑자기 도로 위로 뚫고 나와 도로를 침수, 파괴시켰다.
예비 사위와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던 손 씨는 차 안에서 돌연 지상으로 치솟은 물기둥을 마주해야 했다. 물기둥이 치솟은 도로가 꺼지면서 생긴 균열에 손 씨의 차량이 끼었고 치솟은 100도씨 끓는 물이 손 씨 차량 안으로 들어갔다.
손 씨는 뜨거운 물을 어떻게든 피해보려 했는지 차량 뒷좌석에서 심한 화상을 입고 숨을 거둔 채 발견됐다.
또한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행인 30여명이 부상을 당해야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온수관 노후화로 생긴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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