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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는 녹조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녹조 모니터링 시스템에 사용될 무인헬기와 초다분광 영상큐브의 모습. (사진제공 환경부) |
환경부가 녹조현상을 규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한다.
환경부는 여름철 발생하는 녹조현상의 발생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통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주요 수계에 대한 과학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2월부터 낙동강 지역의 대표적 녹조 발생 지점인 강정고령보를 대상으로 종전의 혼합채수 방식과 병행하여 폭, 거리 및 수심 등을 고려한 입체적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
측정항목은 녹조현상과 관련된 주요 수질항목이 모두 포함하여, 조류의 공간적 분포와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게 된다.
특히 1995년 이후 낙동강 수계 24개 지점에서 실시간 측정되는 자동측정값이 종합적으로 검토된다.
새로운 모니터링 시스템에는 국립환경과학원, 대구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민간 전문측정기관 등이 참여하며, 2월부터 6월까지 월 1회, 6월부터 10월은 월 2회 이상 실시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 실시될 모니터링은 녹조현상의 과학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4대강의 주요 수계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주요 호소에 대해서는 자동측정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녹조의 다량 발생이 예상되는 6월부터 10월에는 무인헬기로 의암호에 대한 원격 수면감시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정밀조사를 병행 실시, 촬영 영상에서 수질인자 추출을 위한 분석식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조류의 정량분석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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