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있고 지금은 없다?"… YG,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MD 출시 목록에 보이는 변화는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4 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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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스토어 SNS)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 기념 소속 아티스트 관련 MD상품을 출시하는 YG엔터테인먼트, 변화가 눈에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부터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공식 쇼핑몰에서 '화이트데이 에디션'을 판매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YG엔터테인먼트의 '화이트데이 에디션'에는 빅뱅, 젝스키스, 은지원, 제이워크, 위너, 송민호, 아이콘, 블랙핑크, 제니, 악동뮤지션, 남주혁, 이하이, 산다라박, 유병재 관련 굿즈가 만들어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화이트데이 에디션' 출시 전 '발렌타인데이 에디션'도 선보였던 바다. 1달여 전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에 맞춰 팬들을 만난 '발렌타인데이 에디션'에는 빅뱅, 젝스키스,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남주혁 등의 굿즈가 포함됐다. 이런 가운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각각 굿즈가 출시되는 아티스트 명단에 차이가 포착된다.

'화이트데이 에디션'에는 젝스키스의 은지원이나, 유닛그룹 제이워크, 위너의 송민호, 블랙핑크의 제니 등 팀과 별개의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가 추가됐다. 이는 '발렌타인데이 에디션'에서 배우 남주혁을 제외하고 전부 그룹 위주의 상품이 팬들을 만난 것과 대비된다. 또한 '발렌타인데이 에디션'에서 제외됐던 이하이, 유병재의 이름도 '화이트데이 에디션' 명단에 올랐다. 그런가 하면 그룹 투애니원은 여전히 빠졌고, 대신 멤버 산다라박만 '화이트데이 에디션'에 참여하게 됐다. 투애니원의 리더 씨엘은 '발렌타인데이 에디션'에 이어 이름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발렌타인데이 에디션'과 달리 '화이트데이 에디션'에서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다. "출시기념 한 달간 1+1 이벤트 진행중이니 놓치지마세요"라며 이른바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실시한 것.

일각에서는 현재 다시 없을 논란에 휩싸인 것이 YG엔터테인먼트의 변화를 낳았다고 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거대 사건 중심에 선 상태로, 시발점이 된 소속가수 빅뱅의 승리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급락했으며, 빅뱅의 팬덤도 와해되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대표그룹 빅뱅의 힘에 기대어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위기설이 대두되는 것.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를 인지한 상태에서 '발렌타인데이 에디션'과는 다른 '화이트데이 에디션' 목록을 구성했으리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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