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 통해 순환경제사회 전환 앞장선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07-07 09: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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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환경미디어 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가 주최한 ‘제19회 2024 대한민국환경대상’이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됐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제19회 2024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우측 이진찬 부시장 
성남시는 시민들이 분리한 재활용품을 re100 거점으로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 측정 후 현금으로 교환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해오고 있다.

 

2019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성남시에서 시작한 자원순환가게 re100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함으로써 소각되는 재활용품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저감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2024년 5월까지의 실적으로 보면 총 72,444건의 참여 건수가 있었고 그 가운데 무색페트병 211톤, 기타 재활용품 403톤을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약 806톤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 효과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263명의 자원순환 전문 일자리 창출도 이루어졌다.
 

성남시는 추진효과에 대해 분리배출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 및 교육적 효과와 자원순환가게 사업을 통한 자원순환 분야 전문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양질의 재활용품 수급과 선별 비용의 절약, 고물가 시대 재활용품 시민보상금 및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지급으로 시민들에게 재활용 재테크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지원순환 인식 개선도 가능해졌다. 그 외 다른 지자체와 단체에서 벤치마킹차 방문이 많아 자원순환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재활용품 배출하는 시민들

그밖에 성남시는 관내 22개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거점에 배치된 ‘자원순환관리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 포인트 적립 방법 등을 쉽게 안내해 자원순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2024년 1월부터 성남시 재활용선별장 내에 야탑그린센터re100을 신규 운영하기 시작하여 제로웨이스트 ‧ 업사이클 제품 전시 및 자원순환 체험 활동경험이 가능하다. 자원순환가게 사업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을 끌어내고 적극적인 참여로 연계함으로써 자원순환 우수모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타 지자체와 단체의 벤치마킹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민이 자원순환과 재활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한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받게 되었다”며 “re100 사업은 2019년 지자체 최초로 성남시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614톤의 재활용품을 수거, 806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성남시가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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