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떠나보낸 후 달라졌다? ‘연예인’ 타이틀 버리고 180도 변해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11 0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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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살림남2' 방송캡처
쿨 김성수가 아내를 떠나보낸 이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2 ‘살림남2’에서 김성수는 아내의 절친이자 자신과 그룹 쿨로 함께 활동했던 유리를 초대했다. 유리는 혜빈에게 엄마와 관련해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내 없이 딸 혜빈을 키우는 김성수가 할 수 없었던 역할을 유리가 대신 나서서 해준 것이다. 김성수는 자신의 위치에서 딸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김성수는 아내의 죽음 이후 딸을 위해 ‘연예인’이라는 타이틀까지 버리기에 나섰다.

김성수는 아내를 떠나 보낸 후인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tvN ‘더폰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김성수가 일반인 도전자와 마찬가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지원서를 작성해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본인이 도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출연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수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지난해 겪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필요했다”면서 “한계에 도전하는 액션 리얼리티 도전을 통해 스스로 얼마나 해낼 수 있을지 시험해 보고 싶은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성수는 “연예인이 지원해도 되는지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지금 내 상황이 방송보다 상금이 너무 절실하다. 지금 혼자 원룸에 산다. 이번에 딸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상금 타면 딸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냈다”고 털어놨다.

절실했던 만큼 김성수는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레이스에 임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2100만원의 상금을 손에 쥐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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