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실시간 체크, 비상저감조치 발령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1-18 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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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실시간 체크

 


오늘의 대기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의 대기오염도는 최악에 가까울 정도로 나쁜상태이며, 황사까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내몽골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따라 국내 상공을 통과하고 그 중 일부가 낙하해 낮 동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는 18일 네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차량 2부제(짝수차량 운행 가능)를 실시하며,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 7000명은 강제 적용된다. 또한 서울시는 출퇴근시간 대중교통 이용료를 면제한다. 출근시간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이며, 퇴근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적용된다.


한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의 효율성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산은 많이들고 효과도 미미한 비상저감조치 시행보다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하는 것이 더 낫다’, ‘국회의원조차 지키지 않는 2부제’, ‘탁상행정의 표본’ 등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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