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충남 대산항과 전남 목포항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02 0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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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일과 3일 충남 대산항과 전남 목포항을 각각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먼저, 4월 2일에는 대산항 항만보안시설, 관리부두 및 민간부두인 현대오일뱅크를 방문해 출입자 통제관리 상황과 감염자 발생 시 부두 운영 방안 등 코로나19 대응실태를 점검한다.

문 장관은 항만운영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를 틈탄 밀입국 사례가 없도록 철저한 항만보안 태세를 유지하고, 항만 내 위험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4월 3일에는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방역과 이용객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터미널 운영관계자와 종사자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은 전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이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3월 25일 기준으로 이용객이 전년 동기 누적 대비 30%까지 줄어드는 등 선사와 터미널 입주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3월 2일 ‘코로나19 관련 해운항만분야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해 연안여객선사에 대한 항만시설사용료 감면과 총 3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 지원은 물론, 연안해운 선사에 정부지원 각종 보조금을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총 209억 원의 긴급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는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일선 방역 현장에서 이용객들의 건강을 잘 챙겨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문 장관은 목포항 남항에 있는 관공선전용부두에 들러 국가어업지도선과 해경함정의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4월 15일 도서지역 투표함을 호송하는 해경함정은 안전한 운송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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