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과 치매환자, 지적장애인의 신원을 신속히 확인해 집을 찾아주는 기술이 정부 차원에서 개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은 향후 5년간 총 320억원을 투입해 실종아동 등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복합인지기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지능형 CCTV와 첨단 얼굴인식 기술 등을 활용해 대상자의 현재 얼굴 뿐 아니라 시간·행동·장소 등 변화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인식하고 연결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예측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장기 실종자의 경우 나이를 변환해 인지할 수 있다.
한편, 안양시와 안양동안경찰서는 복합인지기술 개발 사업의 현장 실증과 적용, 확산을 위해 기술 개발 초기부터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공한다.
2017년 기준 실종아동 수는 연간 2만여 명, 치매환자와 지적장애인 등의 실종자 수는 연간 1만 9000여 명에 달한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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