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희생하며 이어가는 생활? 안현모가 라이머에 99% 맞추는 진짜 이유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19 09: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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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화면 캡처)


라이머가 안현모에 진심을 전했다.

라이머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안현모가 화려한 미래를 막 시작하려고 할 때쯤이었음에도 자신과 결혼한 것에 고맙고도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런 상황 속 라이머는 부인에게 잘 맞춰줄 법도 한 상황. 하지만 앞서 라이머가 보여준 모습은 이와 달랐다.

지난 방송분에서 라이머는 야식을 먹지 말고 그냥 자라는 안현모의 말을 듣지 않고 김치찜을 직접 만들었다. 그를 기다리던 안현모는 길어지는 요리 과정에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고, 라이머는 그런 안현모를 깨워 김치찜을 맛보게 했다. 심지어 자고 내일 먹겠다고 해도 자는 사람 입에 음식을 넣어줄 정도.

안현모는 새벽까지 TV를 보는 라이머가 아무렇지 않은 듯 귀마개를 끼고 잠자리에 들기도 했다. 아울러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라이머에 대해 “본인 보고 싶은 영화 9번 봐주면 1번 정도 내 취향에 맞춰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속마음과 행동이 사뭇 달라 보이는 라이머의 행동에 시청자들은 의아한 상황. 안현모는 이에 대해 희생이 아닌 자신만의 배려라고 설명했다. 그는 “99% 정도 내가 맞춘다. 즐겁게만 보이는 뮤지션이라 생각했는데 힘들어 보일 때가 많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고, 눈물까지 쏟았다.

또한 안현모에게 라이머는 그 자체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그가 보여준 건 희생이 아니라 고마움과 사랑에 대한 배려였던 것. 안현모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라이머의 VCR을 보고 자신의 지주가 되어줘 오히려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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