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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앤마리와 팬들이 함께 눈물을 훔쳤다.
지난 28일 가수 앤 마리가 인천의 한 호텔에서 깜짝 무대를 열었다. 이날 그녀는 본래 한 축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무산됐다. 이에 자신과의 만남을 기대했던 국내 팬들을 위해 이 같은 무대를 준비한 것이다.
그녀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이 같은 소식이 게재되자 많은 팬들은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도 호텔로 몰려들었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무대지만 팬들은 마치 축제 현장인 것처럼 뜨거운 함성을 보냈고 앤마리 역시 이에 호응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앤마리와 팬들이 함께 눈물을 흘린 장면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곡 '퍼펙트 투 미(Perfect to me)'를 부르던 중 함께 노래하는 팬들을 보고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무대 위에서 눈물을 훔치며 흐느끼기 시작하자 팬들 역시 "울지마"를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감정을 공유한 모습에 팬들은 "명예 한국인으로 임명하자"라는 이야기까지 내놓고 있다.
한편 2014년 그룹 루디멘탈의 보컬로 활동하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앤마리는 2015년 발매한 솔로 앨범을 통해 데뷔에 성공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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