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구청 옥상 자투리 공간 활용 생태텃밭 조성

공동체 텃밭, 체험 학습 공간으로 활용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17 09: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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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 옥상
△ 2층 어린이집 앞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청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텃밭을 조성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지역공동체일자리 근로자를 활용하여 조성한 생태텃밭은 2층과 3층에 상추, 고추, 토마토, 수박, 참외 등을 심었다.

 

또한 보건소 옥상은 힐링 텃밭과 어린이 체험 학습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허브길, 수수길, 목화길을 조성하여 구민들이 생태감수성과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건소 앞에는 논상자를 비치하여 도시의 어린이들이 벼의 성장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했고, 구청 광장에서 보건소로 이어지는 경사면에는 터널텃밭에 넝쿨작물로 초록커텐을 드리워 방문민원인에게 휴식공간과 건물 온난화 방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차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작물이름 알기, 허브체험 활동 등 전문텃밭강사 지도하에 생태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정성스럽게 가꾼 친환경 농작물은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이 함께 수확하여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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