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사료용 신종 옥수수 다안옥 개발

우수한 품질과 높은 수확량으로 수입대체 효과 기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18 09: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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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곡 수량이 많은 사료용 옥수수 ‘다안옥’을 개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해마다 850만 톤 이상의 옥수수를 사료 곡물로 수입하고 있으나 국산보다 2배가량 높은 가격 때문에 축산 농가에 부담이 되고 실정이다.

 

이에 농진청은 조사료 자급을 달성하기 위해 품질이 우수한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등 15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다안옥은 쓰러짐에 강하고 100주당 이삭수가 96개 이상으로 수량은 10a당 734kg로 대비 품종인 장다옥보다 23% 정도 많다. 알곡은 황색을 띠며 모양은 경립종에 가까운 반경립종이다.

 

한편, 다안옥을 2017년부터 재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농촌진흥청은 재배 안전성과 수확량이 높은 다안옥의 재배가 앞으로 농가의 소득 향상과 수입대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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