妻 '재력' 노렸다? 류필립, 세간 왜곡 씻어낸 편지 한장 '절절'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3-26 09:31:36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SBS 방송화면)

세간의 왜곡을 극복해낸 류필립에겐 아내의 사랑과 자신의 진심이 있었다.

그는 26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미나와 혼인으로 받을 수밖에 없던 왜곡의 시선들을 언급했다. 아내 재력을 보고 혼인한 것 아니냐는 시선들을 받아야 했다는 것. 다행히 결혼생활을 미디어에 노출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왜곡된 시선들을 벗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가 안고 괴로워했던 왜곡의 조각들은 미나 역시도 고민했던 부분이다. 미나도 SBS '한밤'을 통해 남편의 편지를 공개하면서까지 그에게 쏟아지는 곡해와 비난을 벗어던지려 했다. 그가 당시 공개한 남편 편지에는 "몸이 힘드니까 되게 짜증도 많이 나고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에 막 신경질이 나더라'며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진 보면 앞에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위안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류필립은 "매일 볼 땐 몰랐는데 나도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걸 알았다. 누군가가 이렇게 미칠 만큼 그리운 게 얼마만인지.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미나는 남편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공개한 이유에 "많은 분이 안 좋게 오해를 하고 색안경을 끼고 본다"며 "그런데 이 내용을 읽어주니까 오해가 풀릴 것 같아서 눈물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 덕에 좋았던 것도 있다고. 이날 류필립은 세간의 시선 덕에 서로를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