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 죽고 싶었다"던 이아현, 끝내 이룬 평범한 행복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10 09: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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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이아현이 두 번의 실패 끝에 행복을 찾은 모양새다. 지난한 과정과 이를 겪어내며 허심탄회하게 드러냈던 고통을 알고 있는 대중은 웃음이 피어나는 가족의 모습에 이아현을 응원하고 있다.

9일 방송된 '둥지탈출3'에서는 정신없는 아침시간 아이들을 빈틈없이 챙기고 돌보는 이아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도 그가 입양해 키우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시종일관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행복해하는 남편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뭉클하게 만들었다.

여론이 이아현을 응원하는 목소리는 더욱 높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가족애는 똘똘 뭉쳐 피보다 진한 애정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어려운 과정을 거쳤던 그다.

그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 댓글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 내 아이도 손가락질 받게 될까봐 많이 걱정"이라고 아이들을 향한 고민 끝에 이혼하게 됐다 밝혔다. 사실 이혼을 겪는 동안 주변에서 아이들을 위해 살라는 만류를 수도 없이 들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 그러나 아이들을 위해 한 결정이었고, 또 아이들 덕에 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것. 그는 2015년 MBC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으로 인해 사채가 15억에 달했다며 "이자가 한달에 거의 1억이었다. 억울해서 죽고 싶었지만 애들 때문에 죽을 수 없었다"고 아이들이 삶의 버팀목이었다 설명했다.

어쩔 수 없는 과정 탓에 실패를 겪었지만 이아현은 결국 행복을 거머쥐었다. 이에 대중 역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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