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EBI 환경어워드 3년연속수상

14일,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너지 효율 부문 수상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4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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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단은 2013 EBI 비즈니스 성과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너지 효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제공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이 '2013 EBI 비즈니스 성과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너지 효율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14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EBI 어워드는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사업 전반과 기후변화 대응.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기업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공단이 수상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너지 효율 부문'은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부문에서 새로운 환경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나타낸 기업 또는 단체에 주는 상으로 EBI의 총 9개 시상 분야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공단의 이번 수상은 '탄소포인트제'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제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약 70만 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저감하고 2,000억 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한 것이 높게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및 상업시설 등 비산업 부문에서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를 절약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시진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신 국민 여러분께서 받는 상”이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1년 '온라인·RFID 기반 폐기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우수 프로젝트 부문, 2012년 '석면피해구제제도'로 사회 공헌 부문의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공단은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며 국제적으로 성과를 인정 받았다.

 

또한, 이번에 함께 수상한 글로벌 기업인 다임러(Daimler), 지멘스(Siemens),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환경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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