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망관리 정책제안

(사)한국수도산업발전회, ‘4차 산업혁명과 물(순환)산업’ 기술 세미나에서 정책 제안 특강진행
정희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4-25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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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과 물(순환)산업'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4 2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물(순환)산업’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서동숙 환경미디어 발행인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삼화 국회의원,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이정섭 환경부 차관의 환영사로 세미나 시작을 알렸다.


△ (사)한국수도산업발전회의 김경오 기획실장이

물산업 활성화 제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있다

세미나의 마지막은 ()한국수도산업발전회의 김경오 기획실장의 '물산업 활성화 제안발표로 마무리됐다. )한국수도산업발전회는 2009년에 설립되었으며 정부, 지자체와 상하수도인(기업)간의 매개체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상하수도의 기술개발 및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수도 전문지식과 기술 등 공급기반을 조성, 정책발굴을 제안 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상수도 현황을 살펴보면 환경부가 주요 추진과제로 ▲노후시설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수질기준 강화 등을 선정하여 추진 중이며 스마트 상수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중앙정부정책을 따라야 하는데 지자체에 상수도 관망관리를 할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13년도를 기준으로 기능직 공무원들이 일반직으로 전환되고 잦은 인사이동과 인력 충원의 미흡으로 현장경험과 기술 축적에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 국내 GIS관망관리 현황 <자료제공=한국수도산업발전회>

관망관리의 현황을 살펴보면 GIS*관망관리율은 50~60%대로 저조하다. 이말은 GIS의 정확도가 떨어짐을 의미한다. GIS가 제대로 구축되어야 정확하고 과학적인 관망관리가 가능하고 그를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수율을 제고할 수 있는데 현재는 관망관리 전담인원의 부족으로 신설과 수정자료 관리가 미흡한 상태다.

 

*GIS:일반 지도와 같은 지형정보와 함께 지하시설물 등 관련 정보를 인공위성으로 수집,

컴퓨터로 작성해 검색, 분석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적인 지리정보시스템이다.


또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인프라가 거의 구축이 되어있는 지금 시설 확장보다는 유지관리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앞으로 수도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다.

 

이날 관망관리 현황을 토대로 김경오 기획실장이 발표한 7가지 정책 제안은 다음과 같다.

▲블록망 재정비를 통한 최적 관망 구축 ▲상하수도분야 공무원 전문인 또는 가점제도 도입 ▲상수도 전문기술자 양성교육 진행 ▲상수도공사 건설사업관리 도입(공사 감리제도) ▲상수도관 내진화 추진 ▲지능형 상수도 관리시스템 구축 ▲소독냄새 저감을 위한 염소분산 주입시설 도입


이어 ▲누수감시 대응 시스템 구축 ▲송배수관 내진제품 적용을 통한 재난 대응 분야에 대한 정책 제안도 이어졌다.

 

[환경미디어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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