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전국 승강기 10대 중 3대 15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

화물용 승강기 노후비율(45.8%) 가장 높고, 소형 화물용(43%), 에스컬레이터(30.6%), 승객용 승강기 (29.6%)
대구 승강기 노후율(36.3%) 가장 높고, 서울(35.5%), 경남(31.6%), 부산(31.1%), 인천ㆍ경기 (30.7%)
박재호,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0-13 09:43:20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전국에 설치된 승강기 10 대 중 3대는 15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 (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전국에 설치된 승강기는 총 74만여대로 이 가운데 31%인 23만여대가 설치 된 지 15년 이상인 노후 승강기였다.

용도별로 보면, 화물용 승강기가 전체 화물용 승강기 중에서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가 45.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소형 화물용이 43%, 에스컬레이터가 30.6%, 승객용 승강기가 29.6% 의 노후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 지역 승강기 노후율이 36.3%로 가장 높았고, 서울 35.5%, 경남 31.6%, 부산 31.1%, 인천과 경기가 30.7%로 뒤를 이었다.

박 의원은“현행법은 승강기 내구 연한을 설치 후 15년으로 보고 의무적으로 정밀안전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 최근 승강기 안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노후 승강기에 대한 철저한 안전검사 및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