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형사’ 이설, 수백대 일로 뽑히고 연기 논란? 시청자의 편견 “연기 경력 짧다”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05 0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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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쳐)
MBC 월화극 ‘나쁜 형사’가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4일 방송된 ‘나쁜 형사’는 높은 시청률을 확보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극의 주인공인 신하균과 대적하는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은 신인 배우 이설의 연기가 상대적으로 ‘미친 연기력’ 신하균과 비교되면서 몰입을 방해한다고 꼬집었다.

갓 2년 된 신인 배우 이설은 KBS2 추석 단막극 ‘옥란면옥’ 단 한편의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영화 ‘최소한의 예의’와 ‘두 개의 방’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연기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이설은 신선한 마스크와 발전가능성이 좋게 평가돼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나쁜 형사’의 여 주인공 역을 거머줬다는 해석이다.

이와 비교해 신하균은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을 통해 데뷔한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미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4년 MBC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 등 드라마에서도 큰 활약을 해 온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남자 배우다.

이 같은 경력차가 상대적으로 이설의 연기력이 “버거워 보인다”, “몰입을 방해한다”라는 시청자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시청자들은 남자 주인공의 연기 경력에 맞는 여자 주인공을 발탁하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보였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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