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강풍 동반한 슈퍼태풍으로 돌변→ 한국 상륙 유력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02 09:47:15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기상청)


태풍 ‘콩레이’의 이동 경로가 예상과 달리 한반도 쪽으로 몸을 틀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중소형급이었던 태풍 ‘콩레이’는 2일 오전 3시 기준 어느새 930hPa, 중심부근 최대 풍속 50m/s까지 폭풍 성장해 북상 중이다. 발생 초 중국 내륙을 향할 것이라던 이동 경로 또한 오른쪽으로 더 틀면서 한반도를 향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미국 JTWC가 발표한 태풍 ‘콩레이’의 15차 예상 진로도에 따르면 정확하게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를 향하고 있는 태풍 '콩레이'는 이미 5등급 이상의 슈퍼 태풍으로 몸집을 키웠으며 강한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된다. 또한 태풍 ‘콩레이’의 현재 최대 풍속 50m/s는 사람이 날아가는 정도의 강풍으로 지난달 일본을 초토화시켰던 태풍 ‘솔릭’의 풍속과 유사해 태풍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시급하다.

 

다만 아직 태풍 ‘콩레이’의 성질이 매우 유동적이어서 3~4일 후에나 좀 더 정확한 진로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