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에 기인' 무차별 가해자들의 심리 상태…스포일러 뜻 보니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07 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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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어벤져스' 스틸컷)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어벤져스'에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하다하다 스포일러 뜻까지 온라인상 화두로 등장한 상황이다.

스포일러란 작품이나 어떤 전개의 끝, 중요한 부분을 악의적으로 공개하는 행위를 이른다.

이로 인해 스포일러들에 대한 심리에도 관심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정신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스포일러는 심리적으로 이득이 수반된다고 생각한 행위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정보를 선점하는 것이 권력이었던 옛 일들이 이어져 내려왔다면서 일부 스포일러들에게도 이 같은 심리적 상태가 적용되고 있다고 말한다. 상대보다 내가 무언가를 더 알고 있다는 것이 유전자로 이어져 오던 '집단 내 서열을 높였다'는 생각으로 연결되고 이는 스포일러들에게 일종의 희열로 여겨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행동은 오래 전에는 이득이었을지 몰라도 요즘은 이득이 없고 무의미한 피해 행위가 되는 것이 요즘의 분위기다. 자아도취를 위한 피해적 행위를 하는 자 역시 포함되는 스포일러들에게 공격이 이어지는 이유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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