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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YTN 뉴스화면) |
2년 전 경주가 겪었던 한국 사상 역대 최악의 날 여파가 규모 2.3의 지진으로 재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경주에서 2.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경주에서는 5.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바 있다. 2년 전, 대한민국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주를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은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감지할 만큼 강력한 지진이었다. 이에 경주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가 20명이 넘고, 재산상 피해는 5000건이 넘는 것으로 국민안전처가 집계하기도 했다. 이렇듯 시민들을 최악의 공포로 몰아넣은 경주 지진은 약 일주일 뒤 여진 횟수만 400회를 넘기도 했다.
그 여파가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새다. 기상청은 경주의 '최악의 날'로 기억될 당시의 지진이 이번 2.3 규모의 지진으로 재현됐다고 봤다. 다행히 아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2.3 규모의 지진은 지진계에 의해서만 탐지가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 소견이다. 다만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경주 시민들도 있어 피해 사례 조사에 방심해서는 안 되겠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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