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차라리 '남'이었으면 "수모주고 흥폭발"…'가족' 운운하며 '동물살생-과음' 동참 명령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31 09:56:15
  • 글자크기
  • -
  • +
  • 인쇄
▲ (사진=셜록 기자 페이스북 캡처)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경악스런 군림행각이 공개됐다.

31일 뉴스타파는 양진호 회장이 전 직원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영상에 이어 충격적인 행각이 담긴 위디스크 워크숍 영상을 공개했다.

위디스크 관계자는 해당매체에 "양진호 회장은 항상 직원들은 '가족'이라고 불렀다. 가족에게 누가 이런 행동을 하느냐"고 밝혔다.

양 회장이 워크숍에서 위디스크 직원들에게 강요한 행동들은 가히 상상초월이었다. 양 회장은 벌칙으로 눈을 뜨고 차마 볼 수 없는 동물학대를 강요하면서 석궁이나 일본도 등으로 닭을 사살하도록 지시했다. 양 회장은 직원이 제대로 하지 못하면 굴욕적인 욕설이 쏟아내다가 직접 살생에 나서기도 했다. 

술자리에서도 양 회장의 괴이한 행동은 유사했다. 먹은 것을 다 쏟아낼때까지 술을 강제적으로 먹이고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 양 회장은 그 모습을 보고 즐거워한다는 증언도 나왔다.

양 회장은 회사를 본인의 왕국처럼 운영하면서 하나하나 거론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직원들에게 수모와 모욕을 안긴 것으로 드러나 충격은 더해지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