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세먼지 농도, 작년보다 '2주 정도' 빨라…中 추동기 정책 영향 '확률↑'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16 0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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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 캡처)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어제보다 더 높아져 잿빛 먼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상청은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적으로 나쁠 것으로 보고있다. 충북, 강원영서, 영남 지역은 특히 '나쁨'으로, 다른 지역도 '보통'에서 '나쁨'을 오가는 미세먼지 농도가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6일 YTN과 인터뷰에서 반기성 케이워더 센터장은 "원래 미세먼지가 시작되는 때는 10월 말부터였으나 올해는 미세먼지가 예년보다 빨라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반 센터장은 여름을 제외하고 나머지 계절이 모두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진 배경에는 "북서풍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중국의 영향이 60~70%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의 추동기 미세먼지 정책이 작년의 1/5 수준으로 완화되면서 올해 미세먼지가 더 많이 날아올 확률이 굉장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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