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과 침몰 확정지은 공간 침투, 손흥민 골 ‘소름’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20 0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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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SNS)

 

손흥민의 골이 토트넘에 꿀 같은 승리를 선물했다.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 8강전 토트넘과 아스널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전반 20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 경기에서의 앙금 때문인지 아스널 팬들은 손흥민의 등장부터 야유를 퍼부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야유를 골로 잠재웠다. 손흥민은 자신의 6호골이자 경기 결승골로 토트넘의 2-0 승리를 일궈냈다.

이날 손흥민 골의 시작은 완벽한 공간침투부터 였다. 아스널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순간적으로 와해시키며 공간에 침투한 손흥민에게 델리 알리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고,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특히 손흥민은 골을 터뜨린 후 야유를 보냈던 아스널 관중석 앞에서 당당한 세리모니를 펼쳐 토트넘 팬과 한국 팬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손흥민 골로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리그컵 4강에 올랐다. 4강 상대는 첼시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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