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와 대규모 EPC계약 체결

에쓰씨엔지니어링, 신규사업 수주 확대 발판 마련
최진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30 0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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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은 27일 세계적 첨단재료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의 자회사, 도레이첨단소재와 269억9000만원 규모의 EPC계약을 체결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북 군산지역에 건설되는 p-DCB(Paradichlorobenzene, 파라디클로로벤젠) 생산설비 공사프로젝트(KPR-1D Project)의 설계, 구매, 시공에 이르는 EPC(종합설계시공)를 수행하게 된다.

 

p-DCB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PPS(Polyphenylene Sulfide, 폴리페닐렌 설파이드)의 원료이며, PPS는 내열성 및 내구성이 높아 자동차 및 전기전자 경량화 부품으로 쓰이는 등 금속 대체제로 각광받고 있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p-DCB 생산설비 플랜트는 자동차 시장의 내수 및 해외시장 확대로 건설되는 PPS 수지공장에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맡게 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첨단 고분자 전자화학 물질인 PPS 원료 제조공장 건설의 전 과정을 일괄 수주함으로써 에쓰씨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을 재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급격한 수요증대가 예상되는 고품질 및 고부가가치의 신규사업 수주확대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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