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청, 한강 유역 발전 위해 민관 손잡아

한강네트워크와 함께 10일 민관 전문가 포럼 개최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09 09:58:01
  • 글자크기
  • -
  • +
  • 인쇄

 

한강유역의 발전 방향과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이 한강네트워크(준)과 공동으로 10일 서울 유네스코홀에서 '한강유역관리 발전방향' 및 '한강유역 건강한 거버넌스의 확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추진하고 있는 한강유역네트워크는 청정강원21실천협의회, 이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물다양성한국협회, 강원시민사회연대회의, 서울·여주·고양·원주·횡성환경운동연합, 녹색미래, 한강사랑, 인천·강원경실련, 태백 생명의 숲 등 14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이번 포럼에는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를 비롯, 시민단체, 전문가, 상·하류 지방자차단체 관계자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는 치지용 서울대 교수의 '한강유역관리의 발전방향', 정명섭 한강유역네트워크 위원의 '유역관리 및 거버넌스 발전과 물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한강네트워크 구성', 국토환경연구소 최동진 박사의 '바람직한 물 거버넌스를 위한 유역협의체 구성방안'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주제 발표 후에 서울시.강원도 한강수계 담당 사무관, 환경운동연합,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한국정책평가연구원 관계자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 한강유역의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

 

한강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강유역관리를 위한 한강수계관리위원회의 발전방향,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건강한 유역관리를 위한 거버넌스의 확대, 해외 사례를 통해 본 바람직한 거버넌스 등으로 한 단계 성숙한 한강유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시민단체, 지역전문가,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듣는 열린 자리"라며, "한강 상·하류가 건강한 유역환경 보전과 상생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