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6회 연안관리 홍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32점 선정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0-26 09: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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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수부(장관 문성혁)와 한국연안협회(회장 윤진숙) 연안교육센터는 ‘제6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32점을 선정해 발표하고, 10월 26일 온라인 시상식을 진행한다.

해수부는 연안 개발 확대, 기후 변화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연안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이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6회를 맞은 올해 공모전은 8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됐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포스터, 바다사진, 명칭제안 등 3개 분야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 결과, 포스터 12점, 바다사진 318점, 명칭제안 762점 등 총 109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접수작 88건에 비해 무려 1004건이 늘어난 수치로, 이번 공모전이 연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작품 심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의성, 활용성 등 평가항목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3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 초등부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성시우 학생作 <제공=해양수산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포스터 부문의 최우수상에는 ‘내가 보고 싶은 연안환경,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성시우 학생(천안아름초 5)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주제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다양한 연안의 모습을 흥미롭게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바다사진 부문의 최우수상은 어업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선박들과 아름다운 노을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하게 만드는 신승희 씨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바다와 인간의 생활이 어우러진 연안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 안에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연해안’이라는 용어를 대신할 친근한 명칭을 공모했던 명칭제안 부문은 적격한 작품이 없어 입상 7점만을 선정했다. 


총 32명의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안협회장상과 최우수상(2명) 100만 원, 우수상(4명) 50만 원, 장려상(9명) 30만 원, 입상(17명) 10만 원 등 총 84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연안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물 및 교육영상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그 중 포스터와 바다사진 수상작은 오는 11월에 일반 국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별도 장소를 마련해 전시할 예정이다.

권순욱 해수부 해양공간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참신한 연안관리 콘텐츠가 다양하게 활용돼, 경제‧여가 활동의 핵심공간인 연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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