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워크숍 개최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추진현황 및 수돗물 신뢰 제고와 음용율 향상 위한 시민관점 소통 방안 논의
양승경 K-water 국가수도정보센터장 “시민 눈높이에서 정보를 알기 쉽게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28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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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K-water는 5월 21일 K-water 대전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상수도 관련 전문가, 학계,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한자리에 모여 신뢰회복 및 음용률 향상 관련 시민사회 소통을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 제공=수돗물시민네트워크


오봉록 K-water 수도부문 이사와 독고석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배현진 K-water 지방상수도처 지방스마트사업부장은 ‘지방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현황’을, 이진욱 K-water 국가수도정보센터 수도정보관리부장은 ‘국가수도정보센터의 현재와 미래’의 발제를 통해 K-water의 주요사업을 설명했다.

 

최승일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수도정책에서의 시민소통’발제를 통해 국가수도기본계획과 수도정책안에는 시민소통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빈약함을 지적했다. 최 교수는 “국가ㆍ수도사업자는 시민단체와의 관계에서 지원과 비판수용 능력이 필요하며, 시민단체는 시민 정보전달과 의견수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정화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사무처장은 ‘수돗물 신뢰제고를 위한 소통방안’ 발제에서 “국가와 수도사업자는 수도사고 시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정보를 신속, 솔직, 모바일 형태에 맞게 간결하게 구성하는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수돗물 사고 시 매번 새로운 기술을 강화하고 접목하는 대책을 계속 수립할 수는 없다. 따라서 수도사업자가 평소에 신뢰를 얻는 부문에 신경을 쓰는 게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철재 환경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은 “사고의 발생 및 비상상태뿐 아니라 평상시 시민 소통의 주제를 고민해야 하며, 우선 수돗물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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