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밀어준 김완선 없었더라면…김혜림 무슨 일 있었나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10 1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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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시청자들이 간만에 추억을 소환했다. '불타는 청춘'에 김혜림이 출연하면서다.

9일 방송에서 김혜림은 김완선 절친으로 출연해 출연진 및 시청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지극히 사적인 일로 인해 방송을 쉬었다고 밝힌 그는 '디디디'가 대표곡으로, 김완선과 함께 톱가수로 군림한 스타다.

무엇보다 다른 80년대 스타들과 달리 드문드문이나마 활동할 수 있었던 데에는 김완선의 힘이 컸다. 김혜림의 컴백, 예능 출연 모두 김완선이 도왔다.

김혜림은 2005년 SBS '도전! 1000곡'에 김완선과 함께 출연하는 데 이어 소방차 컴백 기자회견에서 신보를 예고한 바 있다. 그로부터 2년 뒤 김혜림은 8년만의 컴백 자리서 가진 뉴시스와 인터뷰 중 "김완선과 소방차의 김태형도 많은 힘이 돼줬다. 이러한 좋은 선후배들이 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같다"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예능에 먼저 진출한 김완선은 끊임없이 김혜림과 함께 하기 위해 온 힘을 아끼지 않았다. 김완선은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 제작발표회 때도 "실제 보면 재밌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너무 많이 알고 있는 가수다"라며 김혜림을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불타는 청춘'에도 김혜림에 삼고초려하며 출연 제의를 했다고. 거듭된 권유에 김혜림은 결국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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