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부진의 늪'에 "우승 포기 선언"까지…리버풀 상승세와 상반 '흑역사'

이정미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2-17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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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버풀FC 공식 SN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이벌 리버풀에 완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는 17일(한국시간) 2018-19 EPL 17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에 3대1로 패배했다. 이날 맨유는 리버풀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경기를 보여줬다. 특히 슈팅개수가 6개, 리버풀이 36개를 기록해 무려 6배나 차이가 났다.

또 맨유는 최근 5경기 결과가 1승3무1패로 6위를 기록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반면, 리버풀은 개막이후 17경기에서 무패를 이어가면서 1위에 다시 올라 맨유와 승점차는 19점이나 앞서는 상황이다.

경기 후 두 팀의 감독 역시 온도차를 보였다. 리버풀 클롭감독은 "내가 리버풀에 온 뒤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며 "맨유가 승리만 보고 달려들어 경기는 쉽게 진행됐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맨유 무리뉴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스카이스포츠에 "우리는 우승할 수 없다"며 "6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이며, 나중에는 4위까지 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실낱같은 희망을 드러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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