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3월 28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제1차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18개 스타트업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18개 기업은 작년 12월부터 이번 년도 1월까지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상생서포터즈 공모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이다. 총 54개 스타트업이 공모했고 그 중 18개사가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별로 2년간 최대 2억 원의 자금지원과 빛가람혁신센터에 입주 사무실을 제공하며 한전의 실증실험센터도 이용 가능하다. 한전은 특허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도링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 프로그램 이후에도 중소기업 R&D협력, 수출 파일럿 프로젝트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강소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타트업의 마케팅과 수출활로 개척을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이날 협약식 에서 “한전은 중소기업과의 견고한 동반성장 관계 형성이 중요하며, 한전이 가지고 있는 전력빅데이터 등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에너지 분야 생태계 발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0년까지 300개의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1차 스타트업 선정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의 추가 발굴과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며, 4월초부터 신생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제2차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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