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이행을 위한 정보교류 확대

일본의 개발도상국 산림보전 프로젝트 공유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14 1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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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ESG 경영 차원에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미쓰비시UFJ리서치·컨설팅이 지난해 제작한 ‘개발도상국 산림보전 프로젝트 체제강화사업 최종보고서’를 국문화해 공유한다.

▲ 제공=산림청

이번 정보공유는 탄소중립 및 해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기업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일본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한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산림청과 민관 협력을 유도해 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보고서는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실제 참여하는 일본의 민간기업이 작성한 자료로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배출권 수요 및 배출권 활용 동향 ▲일본 JCM 협력국(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최신 동향 ▲민간기업의 참가촉진 모색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및 산림탄소협력기금(Forest Carbon Partnership Facility, FCPF)의 결과기반보상 등 국제적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 공유를 통해 산림청은 민간기업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협력관계를 높여 나가고, 향후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 사업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의 임업관련국제동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그간 산림청이 양자협력으로 추진해 온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기업의 ESG 경영과 탄소중립 활동으로 연계하고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민간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 온실가스 감축 활동 및 국제 기후변화 동향에 대한 가장 최신의 보고서인 만큼 민간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하고, “ESG 경영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 등과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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