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강수계관리위원회와 한강환경유역청이 주최하고,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한강수계법 제정 25주년 기념 ‘팔당호 발전비전 마련 국제심포지엄’이 9월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한강유역환경청, 유역 7개 지자체,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 물관련 학회·협회·단체 등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강수계관리 유공단체 및 유공자 표창을 시상하고, 이어 수도권 상수원으로서의 팔당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함과 동시에 일본과 중국의 수도권 용수공급체계를 공유하며 미래 발전비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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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개회사에서 “수도권 2500만명의 상수원인 팔당호의 수질 보전을 위하여 추진했던 한강수계법을 정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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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수계관리 유공단체 및 유공자 표창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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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의 축사. |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는 ‘수도권 상수원으로서의 팔당호:한강수계법 제정 25주년을 맞이하여’를 주제로 팔당호의 과거를 되짚고 현재의 문제점을 명시하며 미래를 위한 제언을 했다.
곽 총재는 “지금의 팔당호의 수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한강유역환경청과 팔당호 유역의 경기도 동부권 7개 시군의 노력에 진정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과거 개발규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에 지정된 특별대책 지역제도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물이용부담금의 사용 용도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지역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청정 상수원 팔당호를 더욱 발전시켜 향후 국내외 물 관련 전문가들이 찾는 국제 수자원 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가 기조발제하고 있는 모습. |
이어서 ▲수도권광역상수도 현황 및 발전방향(류기성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장) ▲한강 물환경 성과와 미래:팔당호 수질 개선 사례 중심(백선재 한국환경공단 물환경이사) ▲도쿄도 수도권의 물자원 관리(ISHIWATARI Mikio 일본워터포럼 이사) ▲북경 용수 공급체계 및 향후 계획(JIN Hai 중국 수리부 국제협력과학기술국장) ▲팔당상수원관리지역 규제 및 지원제도 개선연구(문정호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자문위원) ▲4대강 수계관리제도 개선방향:한강 수계를 중심으로(이병국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을 주제로 6개 국내외 기관의 발제가 이어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사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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