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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승우 SNS) |
이승우는 지난 16일(한국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C조 최종경기에서 교체투입되지 않은 것에 대한 분풀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우는 후반 43분 자신 대신 구자철이 투입되자 물병과 수건에 화풀이를 하며 벤치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태도는 생중계 화면에 그대로 잡혀 알려지게 됐다.
이승우의 경솔함을 두고 선배인 기성용과 황의조는 이해한다는 의견을 표출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이승우의 태도논란은 십대때도 일어난 적 있다. 이승우는 지난 2015년 수원JS컵에서 자신의 움직임을 놓친 동료에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감독의 교체 사인에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골이 실패하자 광고판을 걷어차는 등의 행동을 보여 인성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영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승우에게 직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영표는 "결정적인 순간 팀보다 나를 앞세우는 이질적 사고의 문화는 아니라고 본다"며 "우리는 이승우에게 경기력 외적인 부분을 더 요구해야한다"고 일침했다. 또 이영표는 17세 유망주선수에게 유니폼 상의가 밖으로 나오는 것도 용납하지 않으며, 경기장 밖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덕목을 강조한 히딩크 감독의 가르침을 단적인 예로 언급하기도.
당시 이영표의 글에 대해 이승우는 스포츠서울과 인터뷰를 통해 "이영표 선배가 경험이 많으시니 좋은 조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승우는 "직접 만나서 이런 얘기를 해주셨다면 더 많이 와닿았을 것 같다"라며 "인터넷을 통해 접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게 뭐지?'라고 느껴진다. 쉽게 와닿지 않는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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