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벌채는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벌채 방법으로, 우수사례는 2015년부터 선정해 올해 6번째이다.
친환경벌채 제도는 벌채 구역의 10% 이상 면적을 벌채하지 않고 남겨두어 탄소 흡수 기능 유지·증진 및 야생동물 서식처 등의 친환경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했으며,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다.
산림청은 대학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모두 4개 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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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국유림(충남 공주시 의당면 중흥리 20 친환경벌채지 <제공=산림청> |
수림대는 기존 임도망과 연접한 마을을 고려해 위치‧폭을 선정함으로써 주요가시권에서 벌채지의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벌채부산물은 전량 수집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함과 동시에 산불 및 산사태 발생 요인을 최소화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이밖에 우수상은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장려상은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선정됐다.
이원희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선정 및 홍보를 통해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베고-심고-가꾸는’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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