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생활 절반동안 활약하지 못했으나 행복"…속내 드러낸 조항조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2 1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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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조항조가 가수 생활 절반동안 활약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가수 조항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항조는 "지난 1979년 12월에 데뷔해 39년 동안 가수로 활동하며 20여년간 별다른 소득과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한채 지내왔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항조는 지난 1978년부터 '서기 1999'라는 록밴드에서 활동할 당시를 반추하며 "인기를 얻기 위한 음악을 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불렀다"라며 소신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이어 "그 무렵에는 누가 팝을 똑같이 부르고 연주를 하느냐로 우열을 가렸다. 그때 실력은 그것으로 가늠했다”라며 “무명밴드 생활을 오래했다. 그 당시 무명이라 힘들었다기보다 음악을 하니까 행복하고 즐거웠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슬로우 비트의 발라드와 트로트를 섞어놓은 듯한 음악들을 주로 추구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조항조의 발표곡 '사랑찾아 인생찾아'는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OST로 쓰였고, 2015년에 발표한 '그놈에 사랑'은 KBS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의 OST로 쓰이며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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