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이들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인 박나래를 통해 신혼집 인테리어 과정을 시청자들에 공개했다. 박나래는 김영희와 함께 당연하다는 듯 자칭 일꾼으로 나서 막역한 친구의 신혼집 꾸미기를 거들었다.
신혼부부는 내내 깨소금 쏟아지는 광경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시청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 방송 중간부터 방송 후 다음날까지 홍현희와 제이쓴이 당연하다는 듯 박나래와 김영희를 '부려 먹었다'는 지적과 함께 눈살이 찌푸려졌다는 반응이 불거지는 것.
이같은 지적을 내놓은 시청자들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정작 안주인인 홍현희는 옷도 갈아입지 않고 지켜보고 집에 온 손님들이 일을 거들었다는가 하면 침대 조립 과정에서 홍현희만 장갑을 끼고 열심히 거든 박나래, 김영희는 장갑조차 끼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심지어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일을 시키며 대충 끼니를 때우게 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반박도 이어진다. 반대 여론은 "진짜 친한 사이라서 가능한 일", "박나래 김영희의 진심이 느껴져 보기 좋기만 했는데 왜 불편한 반응들이냐"고 반론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혹시 홍현희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왔다. 대부분 시청자들은 박나래가 미니 건조기를 선물하며 아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앞으로 생길 2세로 받아들였지만 방송 내용에 불편함을 느낀 일부 시청자들이 홍현희만 인테리어 과정을 거들지 않은 것이 혹시 임신 중인 것 아니냐는 생각으로 연결 지었기 때문. 이에 홍현희가 직접 나서서 해명하기까지 했다. 이런 이유들과 의견들이 속출하면서 이날 방송 후 온라인상은 계속 설전이 오가는 중이다.
다만 이러한 시청자 의견들과 상관없이 박나래와 김영희는 힘든 기색이 역력하면서도 신혼 부부의 침실 꾸미기에 적극 나섰다. 말미엔 감동적인 진심을 전하며 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다.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